부천에서 트럭이 운전 부주의로 도로변 건물과 추돌해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8일 새벽 6시 37분 부천시 송내동 도로에서 A씨(남, 70대)가 몰던 4.5t 덤프트럭이 길가 건물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차량에 끼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상복합 1층 건물이 심하게 파손됐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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