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변호사를 자청하는 소정임 변호사는 "부천시 여성1호 변호사로 지난 22년간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자녀들을 키우면서 이제는 부천이 변해야 된다고 확신하게 되었다."며 "부천시 인구가 20만이나 줄어든 현실에 분개하며 변화를 이야기하는 부천시민들과 함께 부천을 퇴보시킨 세력들과 맞서 싸울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또 "훌륭한 교육환경, 좋은 기업과 일자리가 넘쳐나는 다시 성장하는 부천, 도시개발 전문변호사로서 중동신도시 재개발의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사철 前 원미을 국회의원, 손숙미 前 국회의원, 부평을 국민의 힘 강창규 당협위원장, 민주평통 원주시 협의회 윤용호 회장, 김정화 영남향우회 회장, 대한 재향군인회 부천지회 김영민 회장, 부천시 보훈회관 박상근 단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