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일 남기고 사전 투표가 오늘(5일)과 내일(6일) 이틀 동안 실시된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서영석 후보는 5일 성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전 투표를 마쳤다.
서영석 후보도 사전 투표가 이번 선거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지지층 결집을 촉구하며 사전 투표를 독려했다.
서영석 후보는 사전 투표 뒤 “이번 총선은 위대한 국민의 현명한 선택으로 국민을 무시하고 민생을 파탄낸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물가 폭등, 이자 폭탄으로 무너진 민생 되살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서영석 후보는 또한, “투표로 주권자임을 증명해 주시라”며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로 역대 가장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사전 투표 전 성곡사거리 유세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부천시(병) 이건태 후보도 현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다.
김 위원장은 “일반동 복원에서 보듯이 서영석은 말로만 하지 않고 또박또박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서영석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청춘부터 모든 걸 불살랐던 부천을 위해 일할 것이다. 정권심판의 바탕 위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