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케이푸드는 지난 3월 1일 남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 K-FOOD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I LOVE K FOOD SHOP 대박 1호점을 오픈했다.
아이케이푸드가 해외 프랜차이즈 진출 첫번째인 이곳 멕시코시티의 시민들은 K-FOOD에 대한 동경을 넘어 사랑으로 변하고 있다.

멕시코 1호점에는 상온과 냉동제품 등 약 200여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오픈 1개월도 채 안된 상황에서 제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연일 매장앞 100-200m의 긴줄이 이어져 인기 대폭발 중이다.
이에 아이케이푸드는 현지 물량을 맞추기 위해 매주 컨테이너 1개씩을 멕시코로 선적하고 있다.
특히 1호점에 이어 멕시코시티에서 약 300km 떨어진 뿌에블라 지역에 2호점 오픈을 준비 중이며 3호점과 4호점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아이케이푸드 이창훈 대표이사는 "K팝, K스포츠에 이어 K먹거리도 해외에서 인기 상승 중"이라며 "멕시코에 오픈한 I LOVE K FOOD SHOP 대박 1호점의 인기에 힘입어 2.3.4호점을 잇따라 오픈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서 "매주 1개 컨테이너 물량을 선적하고 있고 1개점 당 약 100-150만불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어 올해 300만불에 이어 오는 2025년 500만불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