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위식 시인
별꽃
신위식
밤하늘에 살던 별
숲속 낮은 곳으로 내려왔네
텅 빈 낮 하늘
그댈 보고 알았네
함초롬 풀숲에 앉아
온몸 사르던 몸짓
오늘은
밤하늘에서
그리움 되어 반짝이네
신위식
충북 청주
사)한국문인협회파주지부수석부회장
나라사랑문학부회장
한국신문예자문위원
부천e뉴스 편집위원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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