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초등학교(교장 박석일)는 혁신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월부터 12월에 걸쳐 인공지능교육(AISW교육)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인 이 교육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미래에 대비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현대 사회에서 학생들이 필수적인 인공지능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학년의 위계를 고려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인공지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교육을 통해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내는 창의성,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등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인간의 감성을 이해·공감하고 인공지능에 대한 윤리적 판단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하여 전문 강사와 담임 교사의 협력 수업으로 학급당 10시간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컴퓨터, 태블릿을 사용한 학습을 통하여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순차, 반복, 조건문 등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효율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자 한다. 코딩, 인공지능, 햄스터봇 코딩, 네오봇 코딩, 엔트리 교육 등 다양한 주제와 체험 중심으로 학생들은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며 학습에 몰입하고 있다.
상동초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인공지능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술과 창의성을 융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며, 미래에 요구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상동초는 학생들의 미래 성장을 위한 교육 혁신을 추구하며,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