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회장
(취임 인사)
경기도 부천을 중심으로 경인 등 수도권 지역의 정론지로 거듭나고 있는 부천e뉴스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편집 및 경영의 임원진을 구성했다.
특히 부천e뉴스는 5월 25일 前 국토부 공직과 언론 출신인 김철호씨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충청북도 청주 출신인 김 회장은 건국대학교와 방통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여 년간 국토부에서 공직생활을 거친 뒤 법률신문, 일간경기 등 언론에 종사하고 있고 삼창빌딩 관리단 회장직도 맡고 있다.
김철호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부천e뉴스가 각종 현장의 생생하고 알찬 뉴스를 전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 하고픈 마음이 생겨 미약하나마 부천e뉴스의 한 일원이 되었다”라면서 “우리 부천e뉴스는 앞으로 따뜻하고 살아있는 뉴스만을 발굴해 독자들에게 전달할 것이고 사회 어두운 곳곳의 소외된 이들을 찾아 그들의 아픔을 대신 할 수 있는 언론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언론 홍수 시대로 수많은 언론이 각각의 역할을 맡아 현장을 뛰고 있지만 부천e뉴스는 독창적인 뉴스를 생산해 타 언론과 차별화된 뉴스를 공급할 것이고 늦게 시작한 만큼 더 빨리 움직여 독자들에게 진실의 뉴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부천e뉴스는 잠깐의 눈요기를 위해 가짜뉴스를 생성하지 않을 것이고 인신공격성 뉴스는 철저히 배제하는 정도의 언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선도적 언론’, ‘신속한 언론’, ‘봉사하는 언론’이라는 신조로 태어난 부천e뉴스가 앞으로 더 건강하고 정확한 뉴스 보도를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언론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