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초등학교(교장 이인희)는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교육으로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중흥초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 중흥초 4학년 학생들은 「부천 탄소제로수호대」 발대식과 더불어 탄소중립 캠페인을 하고 및 학교 주변 줍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중흥초는 학생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 안 생태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환경 동아리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2주간의 환경교육주간에는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배출 감소할 수 있는 활동을 배우고 각 학급에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약속을 세우고 학급에 게시하고 실천하는 등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부천 탄소제로수호대」에 참여한 학생은 “세계 환경의 날에 대해 배우고, 이렇게 플로킹(줍깅)으로 탄소제로활동에 참여하고 실천하니 지구가 좀 더 건강해지지 않을까해서 정말 뿌듯합니다” 또 다른 학생은“교실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배웠는데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꾸준히 실천하고자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 실시된 이번 「부천 탄소제로수호대」활동으로 중흥초 4학년 학생들은 지구의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을 함께 하며 이젠 바로 실천해야할 때임을 함께 소리 높혀 외쳤다.
“앞으로 기후행동 1.5℃앱을 통해서 작은 실천도 함께 해 나가면서 지구의 환경을 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학생들의 눈빛에서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