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신중동(동장 김원경)은 지난 19일, ‘조직문화 행복더함’ 팀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15명의 팀장과 자유롭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현안 업무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일반동 전환에 대비한 업무 추진사항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중간리더의 역할을 되새기며, 조직 내 소통으로 상호 존중 및 신뢰가 넘치는 조직문화에 한발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었다.
참석한 팀장들은 그동안 신중동의 청사 특성상 본관과 별관이 분리되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로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경 신중동장은 “중간리더로서 다각도로 애쓰시는 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일반동 전환 시점까지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활성화하여 활기찬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