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2050 탄소중립 녹생성장 사회실현을 위해 (사)미래탄소중립포럼과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하였다.
(사)미래탄소중립포럼은 탄소 감축 및 에너지 정책 등에 관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정책 세미나 개최, 연구용역 및 신재생에너지 구축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업무 협약은 부천도시공사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미래탄소중립포럼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지원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사회실현을 위한 수립과 실행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탄소중립 정책 추진역량 강화사업 발굴 및 확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각종 세미나 공동 개최 및 지원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로 친환경 에너지 공공건축물 조성 △ESG 경영전략 컨설팅 및 직원 대상 탄소중립 교육 지원 등이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에너지 효율화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며, 공사의 도시개발 및 시설관리의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해 양사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 공사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우‘(사)미래탄소중립포럼’상임대표는 업무협약 체결 뒤, 부천도시공사 임직원 및 *ESG경영 공동실천 협약 기관 직원 대상‘탄소중립시대, ESG 경영전략 수립 방향’주제로 특강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