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가 신규로 임용 된 직원들의 부모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달해 훈훈한 직장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감사 편지는 부모님들에게는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신뢰성을 확보하고, 신규 직원들에게는 직장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신규 직원은 소방사 김성록 포함 26명으로 지난해 12월 30일에 임용되었으며, 119구조대, 119구급대, 화재진압대원으로 각종 소방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은 “어려운 취업의 관문을 넘어 부천소방서에 임용된 새로운 소방가족분들을 환영한다.”며 “신규직원들이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여러 제도와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부모의 마음으로 직원들을 세심하게 보살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