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의원(경기 부천병, 더불어민주당)은 추석을 맞아 재래 시장을 돌며 민생 탐방을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이건태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천역, 역곡역 등 지역 주요 역전과 재래 시장 등에서 시민들과 만나 출‧퇴근 인사를 하며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 덕담을 주고 받았다.
특히 이건태 의원은 만나는 시민들에게 연휴가 긴 이번 추석 안전한 귀경과 귀성을 당부했다.
또 이 의원은 관내 한신시장, 역곡남부시장, 역곡상상시장, 자유시장, 소사종합시장, 조공시장, 성가시장 등을 돌며 상인, 시민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직접 장을 보며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소비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이건태 의원은 “당선 후 지역 주민들께 첫 명절 인사를 드리는 것이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최대한 많은 분들 찾아뵙고 다양한 이야기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민생정치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