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복)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방과후 공유학교 발표회를 개최하면서, 올해 4월부터 시작한 방과후 공유학교가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7월 수업을 마무리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나도 만화 작가’에 이어, 혜윰 작은 도서관이 학생들의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특별한 발표회를 학생들의 부모님을 초대하여 개최한다.
발표회는 11월 23일 저녁 7시에 오정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학생들은 난타와 동요수업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표현하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무대에서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다.
방과후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방과후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자신감도 키우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교육활동이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적인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며 학생들이 꿈을 발현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