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원불교 부천교당(담임교무 김도진)에서 심곡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김치5kg 40박스를 전달했다.
원불교 부천교당 김도진 담임교무는 “심곡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심곡동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모영미 복지과장은“지속적으로 심곡동 이웃에 관심을 보여준 원불교 부천교당에 고마움을 표한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불교 부천교당(담임교무 김도진)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수년간 라면, 김치 등을 정기적으로 기탁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