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부흥초(교장 황기남) 함!성! 4학년 학생들은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앎’이라는 학교교육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한 ‘새싹작가들의 북적북적콘서트’ 온책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함께 생각, 함께 실천, 함께 성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천부흥초 4학년 학생들은『똥개 존, 늑대대장이 되다』라는 온책 읽기 도서를 함께 읽으며 자신의 잠재 가능성을 찾아보고, 자아 존중감을 키워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 멋지게 성장하며 앞으로 겪을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기대평 쓰기로 시작으로 한 새싹작가 프로젝트는 5일간 진행되고 있으며, 첫날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책 읽기, 책표지 탐색하기, 책 속에서 과학적 사실찾기 등 책 속에 빠져들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였고, 프로젝트 첫날, 학생들은 책 속의 한 장면을 선정하여 낭독극으로 표현한 활동을 첫날의 최고의 활동으로 뽑았다.
또한, ▲나만의 책 만들기 ▲책 띠 꾸미기 ▲인물 인터뷰하기 ▲최고의 문장 찾아 책갈피 만들기 ▲인상 깊은 장면 추천하기 ▲4컷 만화로 이야기 다시 엮기 ▲최고의 캐릭터 만들기 ▲책 속에서 발견한 미덕 찾아 나만의 뱃지 만들기 ▲똥개 존과 함께 우정사진 찍기 ▲소감나누기 WALL을 통한 생각나누기 등 『똥개 존, 늑대대장이 되다』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5월 4일 계획된 새싹작가 프로젝트의 피날레로 똥개 존과 함께 하는 4학년 스포츠데이에서는 주인공 똥개 존이 늑대대장이 되기 위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장애물 달리기와 단체 경기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신의 역경을 이겨내고 늑대무리의 대장이 된 주인공 똥개 존처럼 이번 새싹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며 앞으로 겪을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역량을 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