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는 지난 1일 신흥동 발전소 주변 소외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신흥동 마을자치회에 쌀 백미(10kg) 100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GS파워가 후원하고, 신흥동 마을자치회 위원들이 수혜대상자를 직접 발굴 추천하여 이를 바탕으로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과에서 추천대상자 적합성여부 확인하는 등 민관이 함께 진행해 그 의미가 크다.
GS파워는 신흥동 주민을 위해 2017년도부터 설 명절·추석명절에 쌀 백미 후원을 시작으로 2019년도부터 후원의 규모를 점차 확대하여 정기적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 외 부천시 대상의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전달식 행사에 참석한 GS파워 지역협력팀 김용진 차장은“이번 쌀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GS파워는 지역 사회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일선에서 모범이 되는 사회적 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흥동 마을자치회 한상구 위원장은“신흥동 주민이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후원해준 GS파워 기업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직접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더운 날씨에 애써준 위원들과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과 직원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품은 추석 전 6일에 신흥동 마을자치회 위원들과 통장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분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