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복)은 지난 4일 초등교장지구장학 대표자 협의회를, 4월 7일에는 중등교장지구장학 대표자 협의회를 각각 개최하였다.
부천교육지원청 교장지구장학협의회는 초등과 중등 각각 6개의 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간 소통과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2023년 교장지구장학협의회가 새롭게 조직되었다.
학교별로 개선사례들을 서로 나누고 어려움은 함께 소통하는 협의체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하였고, 창영초 정광직 교장은 “교장지구장학협의회는 각 6개 지구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돌발적인 상황에 함께 협업하며 큰 힘이 되었다.
올해도 변화되는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답하였다.
이 자리에서 각 지구별 대표 교장선생님들은 학교의 교육환경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서로 나누었다.
특히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 및 부천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점을 소통하였다. 또한 부천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점을 서로 활발하게 나누며,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