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 호텔 화재 현장 (3보)


부천시 원미구 중동 소재 A 호텔 화재 사건 관련해 외국인 포함 7명이 숨지고 중상 3명 포함해 투숙객 12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22일 오후 7시 40분경 이 호텔 810호에서 발생해 같은 층으로 옮겨 붙으며 많은 인명피해를 낳았으나 결국 이날 오후 10시 40분 경 소방 대응으로 완진 됐다.

하지만 짦은 시간에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화재 원인과 관련해 경찰 수사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여성은 호텔 건물 8층 계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8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면서 투숙객을 구조했다.
불이 난 호텔 건물에는 모두 64개 객실이 있으며 화재 당시 27명이 투숙한 것으로 추정됐다.
현장에서 외국 국적의 한 여성은 "화재 현장에 친구가 있다"며 발을 동동 굴러 보는 이들에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기표 국회의원, 이재영 도의원, 장성철 부천시의원 등 맣은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발빠른 화재 진압을 주문하기도 했다.
화재 진압 차량 등으로 인해 차량 진출입이 통제돼 인근 오피스텔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