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시을 당협위원회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미자 여성위원장이 부천시의원 선거 라선거구(중동.상동)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 여성위원장은 40여년 간 부천에서 살면서 통장과 부녀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지방정치에 관심을 가지면서 보수정당에서 25년간 정치적 활동을 해왔다.
국민의힘 부천시을 당협위원회를 서영석 당협위원장이 맡으면서 여성위원장을 맡아 당협위원회의 여성정책을 수립하고 여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김 여성위원장은 "여성위원장을 맡아 서영석 당협위원장을 필두로 2년간 방역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활동을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이제는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사항을 직접 해결해보고자 이번에 시의원 출마를 결정하게 되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배우고 닦아서 주민의 일꾼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여성위원장은 63년생으로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다.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기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