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부천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김미라)는 제5대 회장 취임을 기념하여 백미 150포를 기탁했다.
부천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2016년 여성 경영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립되었으며 부천지역 여성 기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후)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중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부녀회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부천시 원미구 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세)도 지난 16일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20가구에 총 1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별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김미라 부천시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취임을 기념하여 상황이 어려운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나눔을 하고 싶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후 중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부녀회원들 덕분에 이번 바자회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세 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봉 도당동장은 “김미라 부천시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도당동에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전해주신 훈훈한 마음까지 고스란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