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옥길동에서 전기 난로 스위치를 켜둔채 퇴근해 과열로 화재가 발생했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월 17일 오후 11시 15분께 부천시 소사구 옥길동 소재 건물 3층에서 전기 난로 과열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
이날 같은 층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A씨가 퇴근 길 연기와 함께 타는 냄새가 나 119에 신고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큰 재산 피해는 없었지만 A씨의 신고가 없었으면 자칫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소방서 측은 밝히고 있다.
화재 원인은 해당 사무실의 근무자들이 전기 난로의 스위치를 끄지 않은 상태로 퇴근해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소방서 예방과 관계자는 "전기 난로는 장시간 사용 시 과열의 위험이 있다"며 "겨울철 전기 난로 사용 시 KC인증 제품 사용, 이동식 난로 사용 자제, 넘어질 경우 자동 차단되는 제품 사용, 난로 내부의 온도가 지나치게 상승할 경우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제품 등을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