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4월부터 추진해 온 플랫폼 노동자 역량 강화 및 안전 교육이 하반기에도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다.

역량 강화 및 안전 교육 사업은 플랫폼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역량 개발 교육과 고위험 업무 환경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으로 구성돼 플랫폼 노동자들의 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경기도 이동 노동자 쉼터를 중심으로 도 내 각지에서 ▲역량개발교육(직무기술·세무기초·손해사정·마음건강) 47회 ▲찾아가는 안전 교육(배달, 대리) 8회 ▲이륜차 주행 실습교육(이론·정비·주행) 4회를 실시해 총 675명의 플랫폼 노동자가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편의점 쉼쿠폰, 혹서기 용품, 안전 장비 등을 제공해 야외 활동이 많은 플랫폼 노동자들이 극한 폭염 속에서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한 노동 문화 조성을 지원했다.
경기도는 교육과 함께 관계 기관, 노동자 단체, 플랫폼 기업과 협력해 플랫폼 노동자 안전 문화 확산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거리 홍보부터 물품 지원, 이륜차점검서비스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에 나섰다.
또한 지난 7월에는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플랫폼노 동 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플랫폼 관계자 및 전문가 15인으로 구성한 운영협의회는 민.관 협업의 소통 채널로서 정기 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정책 발굴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