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대행 김창형)는 거주자우선주차장 주차공유 활성화를 위해 파트너주차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트너주차제는 거주자우선주차구획 배정자가 다른 차량 사용자와 협약을 체결하여 한 구획을 2대의 차량이 함께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즉 전일(全日) 배정자에 한해 주간은 배정자가 야간은 다른 차량 사용자가 공유하여 주차하는 방식이다.
전일 배정자가 월 3만원의 사용료를 내는데 파트너주차제를 신청하면 배정자는 2만원(주간), 다른 차량 사용자는 1만5천원(야간)을 부담한다. 이와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배정자는 여유시간에 이웃과 주차장을 함께 사용하고 주차요금까지 절약하고 이웃은 주차면을 배정받아 주차공유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현재 파트너주차제는 시범운영 하고있으며 5월 중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공사에서 운영 중인 전일제 주차장은 147개소 4,630면으로 계약자가 많이 동참할 경우 주차할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다소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공사는 순환제, 구간제, 모바일 고지서 도입 등 거주자우선주차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파트너주차를 희망하는 고객은 원미구는 340-0903 / 0929, 소사구는 340-0941, 오정구는 340-0943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창형 부천도시공사 사장대행은 “주차공유 사업은 주차면이 부족한 부천시의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정책사업으로 이번 파트너주차제 도입이 조금이나마 부천시 주차사업에 일조하고, 궁극적으로는 주차장의 효율적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