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스포츠용품 브랜드 ‘NIKE’의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대연(대표 김대호)은 지난 2일 부천시 범안동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범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현)에 기탁했다.
전달 된 후원금 1,000만원은 범안동 저소득가정 아이들 중 회복탄력성이 저하되어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10명의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매개로 한 멘토링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대연 김대호 대표는 “이 후원금을 통해 성장기 아이들이 균형있는 성장과 더불어 내적인 힘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범안종합사회복지관 박현 관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이들이 지역사회 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연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교육지원을 비롯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