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은 11월 19일 부천교육지원청 5층 청백마루홀에서 2026 부천 미래+클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학생 기획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의 학교밖 청소년이 참여해, 학생이 희망한 주제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이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학생들이 사전에 제안한 관심 주제를 △문화예술 △AI·디지털 △인문사회 △수리융합과학 △인성 △글로컬언어 △진로 △체육 △생태환경 등으로 분류해 7명 이하 소그룹을 구성했다.
각 소그룹에는 교직원·학부모·마을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공유멘토가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 설계 전 과정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주제 선정 이유를 정리하고, 기초·전문 단계로 나눠 차시별 활동 내용과 필요 자료 등을 토의하며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 기획안을 구체화했다.
이날 작성된 소그룹별 워크시트는 2026학년도 부천 미래+클 공유학교 프로그램 계획 수립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리가 배우고 싶은 주제를 직접 찾아보고, 친구들과 함께 토의하며 계획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성 교육장은 “학생이 스스로 참여하고 기획하는 배움은 미래교육의 핵심 동력”이라며 “부천교육지원청은 학생이 원하는 배움이 실현되는 공유학교 운영을 지속 확대해,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