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외국어 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과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한 ‘2026 부천 글로컬 외국어 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 초·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이번 워크숍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에듀테크 및 AI 기반의 영어·외국어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배움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지향적 글로컬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 첫날인 지난 6월 8일에는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허영주 영어교사가 강사로 나서 부천교육지원청 5층 청백마루홀에서 ‘테크 세션’을 진행하였다.
참여 교사들은 개인 노트북을 활용해 ▲1단계 제미나이(Gemini)를 통한 브레인스토밍 ▲2단계 노트북 LM (Notebook LM) 기반 수업자료 제작 ▲3단계 캔바(Canva)를 활용한 수업자료 다듬기 등 ‘3단계 나만의 외국어 교육 수업자료 제작’ 과정을 직접 실습헀다.
강의 후에는 관내 외국어 교육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사례 나눔 및 협의회 세션이 이어졌다.
이어서 오는 6월 16일에 진행되는 둘째 날 워크숍은 서울상신초등학교 김여진 교사가 ‘인사이트 세션’을 이끈다.
강사는 ‘아름다운 영어 그림책의 세계’를 주제로 상호작용(Interaction)이 있는 그림책, 감정을 다룬 그림책, 다채로운 다문화·다양성을 소재로 한 영어 그림책 활용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현장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의사소통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집중적으로 공유하며, 클로징 세션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에듀테크 및 AI를 활용한 영어 수업과 평가 실천 사례가 현장에 적극적으로 공유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나눔을 바탕으로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의사소통역량 중심의 내실 있는 외국어 교육 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