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몽골 교육부 고문, 디지털교육국장 등 관계자들이 부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첨단 과학, 로봇 교육 시설 등을 견학하고 상호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027년 3월, 일반고에서 과학고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부천고등학교의 선진화된 교육 인프라와 학생 중심의 교육 복지 공간을 벤치마킹 하고자 하는 몽골 측 교육 관계자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되었다.
이날 부천고를 찾은 몽골 교육부 관계자들은 먼저 부천고가 자랑하는 첨단 이공계 교육 공간을 다각도로 둘러보았다.
방문단은 로봇 공정실습 장치가 설치된 ‘AI 로보틱스 랩(AI Robotics Lab)’과 현대화된 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실을 차례로 견학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로봇팔 제어 시스템을 비롯한 지능형 실험 공간을 둘러볼 때는 과학고 전환을 앞둔 부천고만의 특화된 교육과정과 장비 활용법에 대한 몽골 관계자들의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어 방문단은 부천고의 독창적인 미래형 학습 공간인 1·2층 복층 구조의 스터디 카페 ‘네이처 스페이스’를 참관했다.
몽골 관계자들은 개방적이고 학생 친화적인 공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탐구하고 토론하며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다며 깊은 인상을 표했다.
또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을 통해 신축된 본관(노벨관)과 내부의 새벽빛 도서관, 방송실, 새빛광장, 웨이트 활동실, 그리고 전 교실에 설치된 전자칠판 등 스마트한 학교 환경 역시 방문단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