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9 (화)

경기도교육청, 상반기 고시 외 과목(교육감 승인 과목)’ 심의 완료!

기사등록 : 2026-07-21 10:13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현장의 다채롭고 유연한 교육과정 편성 지원을 위해 ‘2026학년도 상반기 고시 외 과목(교육감 승인 과목)’ 심의를 모두 완료했다. 

 

 

‘고시 외 과목’은 국가 교육과정에 명시된 과목 외에 학생의 필요와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여 자체적으로 개설 신청하는 교육감 승인 과목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및 기관이 시기를 직접 선택해 과목 개설을 신청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신청 시기를 2회로 확장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말부터 7월까지 진행된 이번 상반기 심의에서는 총 63개 학교와 1개 기관의 신청 과목이 컨설팅 및 수정·보완을 통해 승인됐다. 

과목별로는 초등학교 18과목, 중학교 29과목, 기관(교육지원청) 1과목, 고등학교 135과목 등, 총 183개 과목이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심의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지원과 과목 개설 질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운영지원단 및 승인심의위원회를 대상으로 고시 외 과목 개설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지난 5월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과 학교급별 대면 연수를 집중 시행했다.

특히, 운영지원단이 과목 개요를 집중 점검하고, 심의위원들은 각 학교가 신청한 교육과정을 여러 차례 수정 및 보완함으로써 탄탄한 심의 체계를 구축하고자 힘썼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승인된 고시 외 과목들이 각급 학교의 교육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연계해 ‘학교자율시간’ 운영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일반고·특성화고·특목고 등 고등학교에서는 고교학점제에 따른 학기제 교육과정의 안정적 안착과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문구 초등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고시 외 과목 개설 정례화, 다각적 컨설팅 지원 등은 학생 중심 교육과정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의 특성을 담아 양질의 고시 외 과목 개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
ⓒ 부천e뉴스(www.bucheone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60-3 필레오트윈파크 2동 302-1호   Ι  대표전화 : 010-3909-0051, 010--6547-0052
사업자등록번호 : 203-25-54466  Ι  대표 : 박은주  Ι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2021-04-22  Ι  등록일 : 경기 아 52863  Ι  발행·편집인 : 박은주  Ι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열
부천e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부천e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