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은 부천시의원 당선인
“구석구석 따뜻하게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꾸릴 기회를 주신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시의원이 될 것”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부천시가선거구에서 부천시의원에 당선된 국민의힘 최초은(29, 여) 당선자의 당찬 각오.
동네 골목골목을 내 집처럼 다니며 그늘에 가려진 소외된 이들에 손과 발이 될 것이며 더 나은 부천, 늘 웃는 부천, 더 행복한 부천 건설을 위해 작은 젊음을 투자하겠다는 최초은 부천시의원 당선인을 만났다.
- 축하드린다, 당선 소감은
부천시가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최초은입니다.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응원, 격려, 조언 덕분에 “구석구석 따뜻하게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꾸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당선의 기쁨에 앞서 시민께서 주신 막중한 책임에 깊은 무거움을 느낍니다.
유세 현장에서 만난 제 손을 꼭 잡아주시며 ‘천천히 꼼꼼히 일해라’, ‘늘 초심을 잃지 마라’ 등등 응원해주신 시민들과의 약속 지키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 시의회에 입성하면 맡고 싶은 상임위는
어떠한 상임위에 소속되더라도 그곳에서 어울리는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사회복지학의 전공을 살린 행정복지위원회나 동네 구석구석을 다닐 수 있는 도시교통위원회 등 관계없이 선배 시의원들께서 주시는 역할 다 할 것입니다.
- 시민 복지에 대해
복지 사각지대 속에 작은 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소외된 채 살아가는 이웃들이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이들이 사회 복지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게 집중적으로 노력할 것이고 아동복지에도 깊은 관심을 두고 행복이 넘치는 부천시 만들기에 20대 젊음을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 향후 의정활동은
부천 신도심에 맞춰 구도심의 빠른 재개발을 위한 시의회 소통라인 개설과 절차 및 승인의 간소화로 지역 재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좀 더 발전되고 밝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골목골목 안심 CCTV를 증설하고 안심 벨 설치로 어두운 밤거리도 노약자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횡단보도 상 LED 설치로 안전한 도로보행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 횡단보도의 턱을 낮춰 교통약자, 장애인,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웃는 시민 행복 도시를 위해 아무리 작아도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늘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는 초심 잃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동네 구석구석 꼼꼼히 챙기면서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끌어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정치 입문 동기는
지역아동보호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예산이 부족해 늘 열악한 환경 속에 생활하는 아이들을 보았다. 이것은 사회적 복지 예산이 가장 많은데도 어려운 곳의 혜택은 뒤떨어지고 소외된 이들은 늘 관심 밖의 대상인 것을 보았습니다.
전공인 사회복지학의 경험을 토대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우 등 사회 복지가 꼭 필요한 곳을 찾아 어려운 분들이 우선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일을 하기 위해 부천시의원에 도전했습니다.
당선으로 제가 꿈꾸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펼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부천시민에게 한마디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새내기 정치인 최초은, 우리 동네 복지사 최초은입니다.
저에게 맡겨주신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소중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정치 신인의 작은 실수라도 늘 꾸짖어 주시고 칭찬도 해 주시면 일 잘하는 청년 일꾼 최초은이 되겠습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초은이 직접 동네 구석구석을 누벼 부천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항상 작은 불편함이 누군가에게는 넘기 힘든 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지역의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