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가 1일 코로나19 확산 이후 멈추었던 대면 월례 조회를 실시하며 조직 혁신 의지를 다졌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가 1일 코로나19 확산 이후 멈추었던 대면 월례 조회를 실시하며 조직 혁신 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그간 의례적으로 운영되어 오던 월례 조회를 ‘이달의 우수 직원’을 선정해 표창하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모든 직원이 함께 격려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2월 첫 번째로 선정된 직원은 총 4명으로 각각 적극행정 및 친절 봉사 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달성과 지난달 출범한 경영개선기획단 TF팀 운영을 통한 인사․조직 혁신은 올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역점 추진과제”라고 전하며 “지방공기업 공공분야 역할 준수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을 지속 추진해야 한다”라고 공사 경영 방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며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은 업무 만족도 상승과 고객을 향한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공사는 월례조회를 매월 개최하여 직원 간 소통하고 성과창출을 위한 의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