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현)은 지난 7월 21일(금) 세림식품원료와 ‘오케이좋아’ 연예인봉사단, 창영초등학교 학부모회가 함께하는 2023년 시원한 여름나기 ‘사랑의 복(福)잔치 소고기 곰탕 나눔 Day’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하여 부천시 지역 내 어르신 총 300명이 참여하였으며,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한 소고기곰탕과 시원한 수박, 떡 등 맛있는 점심 식사가 제공되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오케이좋아’ 연예인봉사단의 다양한 공연(노래, 마술 등)도 진행되었으며, 기념품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까지 풍성한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동희 도의원, 윤병권 시의원(행정복지위원장), 송혜숙 시의원, 최의열 시의원, 최환식 당협위원장, 김상희 국회의원을 대신해 문영주 사무국장, 장환식 동장, 최대호 주민자치위원장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 세림식품원료&창영초등학교 학부모회(유혜민 대표), 국제로타리 3650지구 새서울로타리클럽(이현성 회장), 아빠손떡집의 후원과 박종진, 배도환, 이종원, 이정용, 방은희, 이일화, 황기순, 김상배가 속한 ‘오케이좋아’ 연예인 봉사단에서 준비한 소고기곰탕과 김치, 공연 등을 통하여 더욱 풍족한 시원한 여름나기 ‘사랑의 복(福)잔치 소고기곰탕 나눔 Day’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범안종합사회복지관 박현 관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발걸음 해주신 지역주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원한 여름나기 ‘사랑의 복(福)잔치 소고기곰탕 나눔 Day’ 행사가 즐거운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마음 따뜻한 나눔 활동,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