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8 (수)

도 건설본부, 올해 지방도로사업 1,521억 투자‥건설현장 안전 확보에도 주력

기사등록 : 2022-02-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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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개 도로 건설사업 집중 투자해 연내 7개 사업 준공 목표 사업 추진
- 건설 노동자 안전한 작업 여건 확보 위한 점검 및 안전 전담 감리 투입

경기도 건설본부는 지속적인 도로확충 및 관리를 통한 도민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올해 국지도 98호선 실촌~만선 등 총 51개 도로건설사업에 1,521억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도 건설본부에서 추진 중인 도로건설사업은 51개 사업으로, 총 연장은 208.3km 사업비는 3조 4,001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2,8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분 개통을 포함해 초지대교~인천 등 4개 사업을 준공했고, 천송~신남 등 4개 사업에 대한 신규 공사를 시작한 바 있다. 

올해는 도척~실촌(국지도 98호선) 등 국지도 16개 사업, 적성~두일(지방도371호선) 등 지방도 26개 사업, 양평 야밀고개 등 선형 개량 9개 사업에 1,5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중 공사 중인 오남~수동(국지도 98호선) 등 25개 사업(L=98.5km)에 1,150억 원, 보상 중인 일죽~대포(2공구) 등 9개 사업(L=26.9km)에 232억 원, 설계 중인 효촌~신산 등 17개 사업(L=82.9km)에 139억 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문산~내포(1공구), 동신리 선형 개량 등 총 7개 도로 사업을 올해 내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신규사업으로 양근대교 건설공사, 고삼~삼죽(1공구)등 4개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한편, 도 건설본부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 도로건설사업 현장의 안전한 노동 여건 환경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우선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약 일주일간 각 공사 현장별 안전 점검을 실시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동절기 사고 예방에 주력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해빙기, 혹서기 등 정기적 안전 점검은 물론, 공사 관리관이 공사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도록 할 방침이다.

2월부터는 안전을 전담으로 하는 전문 건설 기술인력을 현장에 추가 투입해 안전에 대한 상시 점검과 함께 노동자 작업 여건을 향상시켜 견실하고 안전한 공사 현장을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한대희 건설본부장은 “지난해에 비해 예산 규모는 줄었으나 주어진 범위 내에서 집중과 선택으로 당초 목표한 사업이 신속히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건설 노동자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공사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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