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우종선)는 지난 15일 원미구청 3층 진달래홀에서 12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조회 ‘공감 원미’를 개최했다.
‘공감 원미’는 원미구의 구정 가치를 공유하고 부서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해 추진됐다.
원미구 도시미관과 김태윤 주무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부천시 7개 학교 시설 개방 △The경기패스 △부천봄꽃관광주간 등에 관한 주요 시정 홍보영상 상영과 모범시민(5명) 및 우수공무원(7명)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진우석 작가가 ‘트레킹에 자유가 있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올해 부천시 행정체제 개편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까지 애쓴 직원들을 격려하며 위로했다.
우종선 원미구청장은 “지난 3개월 동안 일선에서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시간을 통해 조금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되찾으면 좋겠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적극적으로 휴가를 활용하여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