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는 주택가 밀집 지역(송내동 688-1)에 위치한 서촌말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을 마치고 안전한 어린이들에 공원으로 탈바꿈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에 조성된 서촌말공원은 분수대, 놀이시설, 바닥 포장 등이 낡아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주변 경관을 크게 해치는 등 리모델링이 시급한 상황이었으나, 이번에 도비 4억 원을 지원 받아 안전하고 개성 있는 어린이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서촌말공원은 1,572㎡로 휴게·편익·놀이시설이 있으며, 기존 나무의 재배치로 그늘이 있는 휴게 쉼터를 조성하고 음수대 설치, 낡은 운동기구 교체·증설과 이용하는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나무 벤치를 설치했다.
좁았던 놀이터를 아이들 중심으로 넓히면서 새로운 놀이 시설물로 교체하였고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높낮이가 있는 입체적 공간으로 구성했다.
공원 내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단풍나무, 산수유, 노랑말채나무 등 20종의 수종을 풍성하게 심어 다채로운 계절 풍경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지쳐있는 시민들이 서촌말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피로감과 우울함을 풀 수 있는 생활 속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원의 조성 및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1. 서촌말공원 내 놀이터를 입체적 공간으로 구성했다. / 2. 서촌말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