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전직 시의회의장 등 전·현직 시·도의원 39명이 31일 국민의힘 부천시장 예비후보 부천(정) 서영석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부천시 전·현직 시·도의원 모임은 31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 부천시장 예비후보 부천(정) 서영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명서에서 "부천시민들의 공복으로서 부천시민의 사랑을 받고 부천시를 위해 일했던 저희 전) 부천시 시·도의원들은 무너져가는 부천시를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어 나서게 되었다"라며, "지난 12년간 민주당 정권이 문화도시란 껍데기로 망쳐놓은 부천시를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 먹고 살 것 없는 허울뿐인 문화도시가 아닌 명실상부 경기도 제1의 첨단산업도시, 부자 도시 부천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선거에서 선출될 부천시장은 오래도록 부천시에 살며 부천시 구석구석을 모두 다 잘 알고 있는 후보. 풍부한 의정 경험으로 부천시의 화합을 잘 이끌 후보.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준비한 공약으로 첨단산업도시, 경기서부의 핵심도시로 부천시의 위상과 자부심을 높여낼 리더. 민주당이 망친 도시를 근본부터 바꿔낼, 정상화시킬, 일으킬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대한민국을 바꾸고 부천을 일으킬 사람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경기도 제1의 도시 부천시의 과거 명성을 되찾고 대한민국 선도도시로 이끌 적임자는 국민의힘 부천정 서영석 예부후보라 생각한다“며, 부천시 전·현직시도의원 일동은 국민의힘 당내 경선과 오는 6월 1일 제8회 부천시장 선거 승리까지 국민의힘 부천정 서영석 시장 예비후보와 함께한다고 결의했다.
이번 지지선언에 동참한 전·현직 시·도의원은 다음과 같다.
6대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준회, 6대 경기도의원 정중원, 6대 경기도의원 설희석, 7대 경기도의원 오정섭, 8대 경기도의원 이필구 등 경기도의원 5명과 2대 부천시의회 의장 양오석, 3,4대 부천시의회 의장 황원희, 4,5대 부천시의회 의장 오명근, 5대 부천시의회 의장 한윤석, 3대 부천시의회 부의장 김혜은, 4,5대 부천시의회 부의장 박노설, 5,6대 부천시의회 부의장 김혜경, 6대 부천시의회 부의장 김한태, 1대 부천시의원 박상규, 1대 부천시의원 이갑만, 1,2대 부천시의원 강신권, 1,2대 부천시의원 이종길, 1대 부천시의원 김동선, 1,2대 부천시의원 장명진, 1대 부천시의원 양재오, 2대 부천시의원 김동규, 2대 부천시의원 김철현, 2대 부천시의원 안창근, 2대 부천시의원 윤석흥, 2대 부천시의원 전만기, 2,3대 부천시의원 김상택, 3대 부천시의원 남재우, 3대 부천시의원 박종신, 3대 부천시의원 오효진, 3대 부천시의원 이재영, 3,4대 부천시의원 박병화, 4,5대 부천시의원 박종국, 4,5대 부천시의원 오세완, 4,5대 부천시의원 이영우, 5대 부천시의원 김원재, 5대 부천시의원 박동학, 5대 부천시의원 김미숙, 8대 부천시의원 구점자, 8대 부천시의원 이학환 부천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