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초(교장 이인희)는 3.31.(목) 본교 5층 시청각실에서 제1회 학생자치회 대의원회의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주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했었던 학생자치회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이루어지게 된 날이다.
6교시까지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마친 뒤라 피곤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각실은 피곤함의 기운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처음으로 대의원회의 참석 등록부에 서명하는 학생자치회 구성원들의 눈빛만으로도 얼마나 기대하는지 알 수 있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대면으로 모이는 학생자치회 대의원회의를 축하해주고자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 교무부장선생님이 참석하였다.
교장선생님은 우리 중흥초 학생들의 넘치는 열정이 느껴진다며, 그동안 코로나로 못했던 만큼 학생자치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시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학생자치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하고 부서를 조직하였으며,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4월 생활 협약 키워드인 '안전'에 관한 생활 협약 주제, 실천수칙을 함께 정했다.

처음으로 학생자치회 구성원이 된 4학년 학생들은 “학급 임원도 처음이고, 전교 학생자치회도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었다.”라며 기대감을 보였고, “우리가 친구들을 위해 학교 행사를 한다는 것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임원들과 직접 만나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등의 열정 넘치는 다짐을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 학생자치회 활동은 전 교실에 설치된 <인성TV>로 전교생에게 상시 알려질 것이며, 전교생의 건의 사항은 온라인 수업 도구나 기타 매체를 이용하여 상시 제출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소통'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치회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