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초등학교(교장 박경령)는 4월 20일(수) 2학년 학생들과 봄교과 관련하여 교실에서 하는 한정된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 있는 넓은 공원(상동호수공원)으로 배움의 장을 확대하여 직접 관찰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 위주의 배움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외학습은 주변의 봄을 느끼며 자유롭게 탐색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생각 나눔 활동, 다양한 방법으로 줄넘기를 하며 친구들과 즐기는 스포츠 활동, 떨어진 봄꽃을 주워 점토로 화전을 빚어보는 전통 체험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각각의 활동은 2학년 봄교과의 내용과 함께 자연과 함께하며 자연보호의 필요성 등의 내용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가 있었다.
야외학습에 참여한 홍OO(석천초 2학년) 학생은“이렇게 친구들과 야외로 나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매일 등교는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함께 활동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호수공원에 나와서 친구들과 봄꽃 관찰도 하고 떨어진 꽃도 주우니까 평소보다 더 신나요”라며 기뻐했고, 전OO(석천초 2학년) 학생은“저는 화전만들기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직접 주운 꽃으로 점토에 붙여 화전을 만드니까 정말 예뻐요. 진짜 만들어 먹으면 더 좋겠지만요”라며 즐거워했다. 하OO(석천초 2학년) 학생은“운동장이 아닌 더 넓고 나무와 꽃도 많은 호수공원에서 줄넘기를 하니까 더 상쾌하고 줄넘기도 더 잘되는 것 같아요. 친구들과 협동하면서 게임 할 때는 이기고 싶어서 더 힘을 내서 열심히 했어요”라며 뿌듯해했다.
석천초등학교 박경령 교장은 “2학년 학생들이 잠시나마 더 넓은 공간으로 배움의 장을 옮겨서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생각을 나누고, 서로 배려하며 활동하는 모습에서 학생들 스스로도 배우는 점이 많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공원이 있어서 반갑고, 체험에서 얻은 지식과 지혜는 학생들이 앞으로 생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석천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이번 야외학습을 통해 체험의 기쁨, 친구의 소중함, 야외에서 함께하는 즐거움 등에 이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