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 김태성 교육장은 11월 2일 오전 8시 30분 원종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교 관계자와 함께 통학로 안전 등 학교 현안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의 즐거운 등굣길을 응원하고, 교육장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 교육장은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좋은 아침!”, “오늘도 힘내!”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처음에는 쑥스러워하던 아이들도 교육장의 응원에 웃으며 손을 흔들고 인사로 화답해 쌀쌀한 가을 아침 교문 앞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무엇보다 이날 아침맞이의 중심에는 ‘학생들과의 교감’이 있었다.
김 교육장은 몸을 낮춰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학교생활에 대한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짧지만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등굣길에 만난 한 학생은 “교육장님께서 응원해 주셔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 교육장은 등교 시간대 학교 주변 통학로도 꼼꼼히 살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동선과 차량 통행 흐름, 횡단보도와 교문 주변 등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구간을 학교 관계자와 함께 둘러보며 위험 요소는 없는지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학교 관계자들과 폰프리스쿨 등 학교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학교 운영에 필요한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태성 교육장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인사 덕분에 오히려 제가 더 큰 힘을 얻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에 오고 친구들과 마음껏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고민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학생 중심·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