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부천시, 자매도시 무주군에 산불피해 구호물품 긴급 지원

기사등록 : 2025-03-28 14:39  Ι  최종수정 : 2025-03-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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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시장 “무주군민의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

부천시는 28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 긴급 구호물품 약 8,000여 개를 지원했다. 

 

 

물품은 즉석밥, 컵라면, 생수 등 취식이 간편한 생필품으로 구성해 긴급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부천시와 ‘NH농협 부천시지부’가 무주군 산불 이재민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오동택 부천시 행정안전국장이 직접 무주군을 찾아 전달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무주군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부천시와 무주군은 199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특산물 구입 및 홍보 △대표단 상호방문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공연단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지원은 두 도시 간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한 협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긴밀히 협력하며 상호 신뢰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부천시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 성금 모금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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