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검찰은 즉시 내란 기획자 김용현을 추가 기소하라!

기사등록 : 2025-06-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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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표 부천시(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27일로 예정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 만기를 두고 “검찰은 당장 추가 기소에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용현은 지난 2024년 12월 27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로부터 내란 주요임무 종사, 직권 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김 의원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 수괴 윤석열이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것도 모자라, 내란의 기획자였던 김용현도 진실이 채 밝혀지기도 전에 감옥 밖으로 나오게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용현은 감옥 안에서도 ‘헌법재판관을 처단하자’는 등의 망언을 쏟아내며 국가적 혼란을 부추겼던 위험한 인물”이라며, “이런 자가 석방되어 다시 거리를 활보하게 된다면 내란수괴 윤석열과 함께 다시 어떤 모사를 꾸며 국가를 위험에 빠트릴지 모른다”라고 경고했다.

김 의원은 검찰에 대해 “지금이라도 즉시 김용현을 추가 기소해야 한다”라며 “관저 뇌물 의혹, 민간인 노상원에게 비화폰을 불출한 의혹, 군 장성 블랙리스트 의혹 등 추가 기소할 건은 차고 넘친다”라고 일갈했다.

그는 “내란 수괴 윤석열의 구속 취소에 이어 또다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할 수는 없다”라며 “김용현에 대한 검찰의 추가 기소는 국민의 뜻에 부응하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질타했다.

끝으로, 김기표 의원은 “검찰이 국민의 열망을 배신하고 다시 한번 내란 세력의 편에 설지, 끝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간이 없다. 검찰은 즉시 김용현을 추가 기소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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