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초등학교(교장 박희준) 학부모회에서는 지난 12일 학부모 대상으로 ‘친환경 원목 독서대 만들기 체험’연수를 진행하였다.

탄소중립시범학교로서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부광초 교육활동에 발맞추어 학부모회(회장 김경숙)에서도 환경친화적인 나무 본연의 아름다움과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원목 독서대 만들기를 주제로 선정,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에서 학부모들은 가볍고 냄새도 좋은 삼나무를 재료로 원목 독서대를 만들었으며, 친환경 원목 소재에 대해 알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4학년 학부모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어 있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전혀 만져보지 못한 목공 도구를 사용하여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서 뿌듯했고, 무엇보다도 소재가 원목이라서 가정에서 따뜻하게 독서를 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학부모회 회장은“독서대를 사용하면 손으로 책을 눌러주지 않아 두 손이 자유롭고 자세가 곧아지는 장점이 있다. 학부모가 직접 만든 독서대가 책을 읽는 가정 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되고, 환경친화적인 소재로 연수를 준비한 것이 탄소중립을 향한 한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