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생생병원은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사랑의 실버카 릴레이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실버카 5대를 범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생생병원은 소사본동 소재 척추․관절 전문 병원으로,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건강 챙김이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
생생병원 관계자는“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다리가 되어줄 실버카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어르신들이 따뜻한 봄날 실버카 도움을 받아 마음껏 외출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명희 범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사업에 뜻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앞으로도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애경 범안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생생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범안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