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0 (금)

장성철 의원, 가톨릭대ㆍ유한대와 지역 특화형 협력사업 논의

기사등록 : 2025-07-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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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장성철 의원(국민의힘, 약대동·중1·2·3·4동)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가톨릭대학교와 유한대학교를 대상으로 각각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앞서 2023년 「부천시와 대학의 상생발전 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시와 지역 대학 간 협력 체계를 제도적으로 마련했다. 

이후 관내 4개 대학(가톨릭대학교, 유한대학교, 부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이 모두 경기도 라이즈 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연간 총 71억 2천만 원, 5년간 최대 35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 

장 의원은 “라이즈 사업은 부천시와 대학, 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상생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각 대학의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한 논의가 반드시 필요했다”고 간담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6월 24일 부천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첫 번째 간담회에는 가톨릭대학교 국제경영학과장, IT파이낸스학과장,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부천시 평생교육과장, 청년청소년과장, 일자리정책과장, 사회적경제센터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가톨릭대학교는 AI·빅데이터, 디지털 전환, 바이오 등 미래 산업 분야 인재 양성 계획을 제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부천시와 대학은 각자의 역할을 중심으로 ▲평생교육 확대 ▲골목상권의 디지털 전환 ▲사회적경제 기반 교육 모델 구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7월 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두 번째 간담회에는 유한대학교 전략기획처장, LINC3.0사업단장, 사회복지학과장, 보건의료행정학과장 등을 비롯해, 부천시 기업지원과장, 청년청소년과장,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한대학교는 헬스케어와 보건복지 등 웰니스 산업 기반의 실무형 인재 양성 계획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대상 창업교육 및 지원 ▲돌봄 분야 전문인력(국제의료코디네이터, 요양보호사 등) 양성 ▲초등학생ㆍ다문화가정 대상 진로교육 등 지역사회 맞춤형 교육ㆍ복지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장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부천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를 대상으로도 순차적으로 의견수렴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부천의 여건에 맞는 라이즈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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