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소방서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전기장판·전기열선·화목보일러 등 3대 난방용품 사용에 대한 취급 부주의로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동절기인 11~2월 경기도에서는 연평균 3,385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연평균 인명피해는 210명이었다.
소방청 통계 3대 난방용품에 의한 화재는 1,199건으로 전체 화재의 3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전기장판·히터는 안전인증(KC마크)받은 제품 사용하며,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 플러그 분리, 온도조절기에 충격주기 않기, 접어서 보관하면 전선이 끊어져 과부하나 과전류로 과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말아서 보관해야 한다.
전기열선의 경우 특정 부분이 접히는 등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열선을 옷가지나 스티로폼 등의 보온재로 감아 놓지 않아야 한다.
화목보일러는 설치할 때 건축물 외벽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벽ㆍ천장과 접촉 부분은 불에 타지 않는 재료를 사용해야 하며, 또한 화재를 대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꼭 구비해야 한다.
부천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난방용품 안전수칙 홍보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며 “시민여러분의 올바른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