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정의당 부천시 후보들이 배달노동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 정의당 이혜원 부천시가선거구 후보, 이미숙 부천시마선거구 후보, 김민정 부천시자선거구 후보는 라이더유니온 경기지부(김승현 지부장)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승현 지부장은 “배달노동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들을 정의당 후보들이 잘 반영해주길 바란다”며 “정의당 후보들이 꼭 시의회로 진출해 배달노동자들을 대변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라이더 안전교육 운영 △라이더 공제사업 지원 △아파트 출입문제 개선 △지역쉼터 확대 등의 정책이 제안되었다. 라이더유니온 경기지부는 특히 배달노동자들의 안전 문제를 강조하며 안전교육의 내실화를 당부했다.
정의당 출마자들은 “배달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라이더유니온 경기지부의 제안에 화답했다. 이어 “오늘 제안된 내용들을 공약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 갑·을·병·정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5명의 후보를 냈다. 부천시가선거구(부천동)에 이혜원 후보, 부천시마선거구(신중동)에 이미숙 후보, 부천시바선거구(대산동)에 안경선 후보, 부천시자선거구(성곡동)에 김민정 후보, 그리고 부천시비례 선거에 이옥순 후보가 출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