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1)은 가톨릭대학교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과 함께 오는 23일 개최 예정인 “K콘텐츠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왜 세계는 K-콘텐츠에 홀렸을까? : 오징어 게임, 기생충, BTS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가톨릭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에서 지원하는 문화 산업으로 전찬일 영화평론가(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회장)가 진행하며, 모더레이터로는 윤혜영 교수(가톨릭대학교 글로컬문화스토리텔링융복합전공)가 참여, 오후 4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은 세대 성장을 위해 문화예술 및 청년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 협력 강화 등 모델을 제시하는 사업단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참가 희망자는 BIAF 홈페이지(www.biaf.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참석자는 2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마감 이후 신청자들의 이메일, 연락처로 온라인 참여링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은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층 교육실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참석자는 좌석간 거리두기, 마스크 의무 착용, 발열 체크, 손소속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강연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BIAF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