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두환)은 개관 26주년을 맞아 준비한 '개관 26주년, 축하를  어떡케?(떽&케이크)'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첫 번째 진행된 행사인 ‘생일엔 떡이지’로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 개관일인 17일에 본관(장말로 351번길 9, 3층과 분관(계남로125 2층(중동, 한라마을1단지내) 인근 주민과 유관기관에 떡 1,500개를 나누며 축하인사를 주고받았다.

두 번째 행사인 ‘생일엔 케이크지’는 26주년 기념 모금으로 생일을 맞은 복지관에 지역주민이 2만 6천원을 후원해주면 12월 크리스마스에 지역 내 아동가정을 선정하여 케이크를 구입하여 전달하는 것인데 이번 모금에 총20명의 지역주민이 530,000원을 후원하였다.

 

이번 기념모금에 참여한 주민 모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 사업 유두환 관장은 “복지관 개관 26주년을 맞아 다시한번 후원자, 봉사자, 주민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의 향기를 소중히 디자인하는 지역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