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은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조치(학교폭력예방법 제16조 제1항)를 받지 못한 학생 등 제도권 밖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교육 지원 사업 ‘ANGEL 프로젝트’의 운영 전문성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상담자 위촉식을 4월 13일 개최했다.

‘ANGEL(Always, Near, Guide, with Everlasting Listener)’ 프로젝트는▲항상(Always) 학생 곁에서 ▲가까이에서(Near) 공감하며 ▲길잡이(Guide) 가 되어 ▲영원한(Everlasting) 경청자(Listener)로서 학생의 마음을 돌본다는 의미를 담은 부천교육지원청의 특화 사업이다.
운영 2년 차를 맞이한 이번 위촉식은 기존 지원 체계를 한층 더 전문화하고 운영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계기로 부천교육지원청은 다음과 같은 전문성 정비 방안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첫째, 전문 인력의 고도화이다. 지역 내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심도 있는 1:1 상담을 제공한다.
둘째, 통합 지원망의 내실화이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및 화해중재단 등 지역 자원 간 연계를 강화하여 ‘예방–진단–치유–일상 복귀’로 이어지는 선순환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피해 관련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복귀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태성 교육장은 “이번 위촉식은 단순한 상담자 임명을 넘어 학생들의 아픔을 보다 전문적이고 따뜻하게 보듬겠다는 약속의 자리”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ANGEL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든든한 희망의 날개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