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경선에 나선 김광민, 서진웅, 한병환 예비후보가 결선투표를 앞두고 서진웅 후보로의 3자 단일화를 전격 선언하며 ‘원팀(One Team)’ 행보에 나섰다.

세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0시 30분 3인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부천 대전환을 위해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라며 서진웅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한 즉각적인 단일화 실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라 결선에 진출한 서진웅 예비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서며, 김광민·한병환 두 예비후보는 서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결선 승리에 앞장서기로 했다.
두 예비후보는 자신들을 지지해 준 부천시민과 당원들을 향해 “서진웅 후보를 우리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지지를 모아달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이들은 이번 3자 단일화 결의 배경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한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천시민에게 실망을 안겨준 후보로는 본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정으로 부천시정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의지이자, 또다시 시민의 삶을 불안과 침체로 빠뜨릴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진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되어야만 이재명 정부의 개혁과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다”며, “부천시정을 공개·공평·공정한 친(親) 시민 중심의 시민주권행정으로 펼칠 적임자”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끝으로 세 후보는 “부천의 미래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3자 단일 후보인 서진웅을 선택해 달라”며, 오는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결선투표에 꼭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