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태성)은 지난 4월 21일 본관 여름마루실에서 ‘2026년 세대공감 통합형 청렴 주니어보드 발대식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렴 주니어보드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교육장과 직원 간의 소통을 통해 수평적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자 추진되었다.
행사 중 진행된 ‘세대공감 토크’ 세션에서는 주니어보드 위원들의 질문에 교육장이 직접 답변하며 세대 간 인식과 가치관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질문으로는 ‘처음 공직에 들어오는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교육장님의 봄 노래 플레이리스트 추천’ 등 공적·사적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질문이 이어지며 자유롭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이 이루어졌다.
이어 진행된 ‘현장의 소리’ 익명 질문 공유 시간에는 조직 내 관행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가감 없이 전달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상급자가 디지털 기기 조작을 하급자에게 상시로 요청하는 업무 문화 개선’, ‘종이신문 폐지’, ‘상급자가 퇴근할 때까지 하급자가 대기하는 문화 지양’등에 대한 의견이 제기되었다.
마지막으로 청렴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할 갑질 근절 및 예방,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실천 과제를 논의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설정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는 청렴 문화 활동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태성 교육장은 “업무와 일상 모두에서 열정을 가질 것을 당부하며, 청렴이란 단순히 물리적인 청렴함을 넘어 ‘생각의 바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또한“조직 내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